오키나와 여행 중이라면 꼭 들러야 할 아이스크림 맛집, 바로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블루씰(Blue Seal)이죠. 아름다운 바다와 이국적인 분위기의 아메리칸 빌리지 한가운데 위치한 블루씰은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오키나와 대표 아이스크림 브랜드입니다. 그럼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에 위치한 블루씰 매장에 대해 기본정보, 매장분위기, 메뉴 및 가격, 추천메뉴, 판매 굿즈 상품, 알고가면 좋은정보에 대해 상세히 포스팅하겠습니다.
블루씰 아메리칸 빌리지점
1. 기본정보
- 가게명: 블루씰 아이스크림 (Blue Seal American Village점)
- 위치: 일본 〒904-0115 Okinawa, Chatan, Mihama, 9番地21 デポアイランドシーサイド 2階
-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9시
- 주차: 아메리칸 빌리지 내 공용주차장 이용 가능 (무료/유료 혼합)
- 전화번호: +81989827650
아메리칸빌리지를 찍고 가시면 바로앞에 공용주차장이 있어서 쉽게 주차하실수있어요. 저희는 주차비 무료로 주차했었어요.
아메리칸 빌리지 구경을 마치고 더운 나라인 만큼 아이스크림 함께 먹기 좋은 여행 코스니 블루씰에 들려보시길 추천드려요.
2. 오키나와 블루씰 솔직후기
1) 매장 분위기
매장 안은 블루씰 특유의 레트로 감성과 팝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습니다.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이 쇼케이스에 예쁘게 진열되어 있어 보는 재미가 있고,굿즈와 포장 제품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선물용으로 구매하기 좋았어요.
야외로 나가면 오키나와 해변이 바로 보이는 곳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을수있어요. 전망이 너무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실내보다는 야외에서 먹길 추천드려요.
2) 메뉴 및 가격
- 싱글 콘/컵: ¥400
- 더블 콘/컵: ¥670
- 트리플: ¥950
- 소프트 아이스크림: ¥350 ~ ¥500
- 선데/플로트: ¥550 ~ ¥750
종류가 워낙 다양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거나 여러 명이 함께 가면 여러 맛을 나눠먹기 좋습니다. 그중에서도 일본 현지 블루씰 추천메뉴는 '블루웨이브, 시오친스코, 벳핀치, 쇼콜라민트, 망고&파인애플' 맛이예요.
- 블루웨이브 (Blue Wave): 시원하고 깔끔한 바다 느낌의 시그니처 맛
- 시오친스코 (塩ちんすこう): 오키나와 전통과자 친스코에 소금을 더한 조합, 블루씰 No.1 인기 맛
- 벳핀치 (紅いも 타르트): 오키나와산 보라색 고구마를 활용한 진한 고구마 맛
- 쇼콜라민트: 민트 초콜릿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추천
- 망고 & 파인애플 시리즈: 남국 분위기를 더해주는 트로피컬 아이스크림
저희 아이도 망고 아이스크림은 처음봐서 주문해 먹어봤어요. 망고아이스크림이지만 상큼하고 단맛이 있는 맛이라 한국에서 망고아스크림과는 다른 맛이였어요.
3)알고 가면 좋은 팁
- 네이버페이 할인
한국에서 미리 네이버페이로 구매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블루씰 아이스크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검색해 미리 결제하면 효율적이니 검색하시고 가시길 추천드려요. - 맛 샘플 요청 가능
일부 지점은 맛 선택이 어려운 경우 샘플 시식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지점별 상이) - 굿즈 및 기념품 구입 가능
블루씰 티셔츠, 마그넷, 파우치, 지역 한정 아이스크림 박스 등 귀여운 굿즈가 매장 내 진열되어 있어 여행 기념품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블루씰 티셔츠 이외의 다양한 상품은 아메리칸 빌리지가 종류가 많았어요. 블루씰 티셔츠는 다른 오키나와 관광지에 가면 종종 진열 되어 있어서 구매 가능했지만, 아메리칸 빌리지 매장에서만 더 많은 블루씰 제품이 있었어요. 그래서 블루씰관련 상품을 구매하기로 마음 먹으셨다면 아메리칸빌리지점을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격정보-> 대부분의 블루씰 티셔츠 가격은 3000엔 이하였고, 2700엔이면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4)마무리 리뷰
- 위치: 접근성 좋고 아메리칸 빌리지 한가운데 있어 동선 짜기 편하다
- 맛: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일본과 오키나와 특색을 살린 독창적인 맛이 많다
- 가격: 합리적인 편이며, 양도 넉넉하다
- 전반적인 만족도: 오키나와에서 반드시 들러야 할 디저트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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