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지만은 않은 다음 홈&쿠킹노출

다음 홈&쿠킹 노출

 

지난 9일과 10일 그리고 11일까지 다음 홈&쿠킹에 글이 노출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방문자가 갑자기 왜이러지? 맘에 반가운 마음으로 들뜬마음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무의미한 방문자수만 많은것이 반갑지만은 않더라고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방문자만 높다고 해서 좋지 않다는 것을 대부분 아실 듯합니다. 

저 또한 처음 블로그를 개설하였다면 단순한 방문자 수 증가는 너무 즐거울 것 같습니다. 

 

 

 

9일 1,184명 10일 1,235명 11일 803명이 들어 왔습니다.

평소대비 믿기지 않는 숫자이긴 합니다.

 

들어가서 보니 '꿰뚫' 이라는 연말모임장소 추천 글이 떴더라구요.

요즘 한우 오마카세가 대세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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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블로그 지수, 방문자가 머무는 시간, 페이지 CTR, CTC 등 다양한 것을 고려할 때는 골머리가 아프더라고요.

 

무의미하게 단순하게 클릭해서 들어와서 10초도 머무르지 않고 빠 저나 간다면..?

그동안 검색해서 들어와서 목적을 위해 정보를 얻기 위해 읽어 내려간 방문자와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목적을 위해 들어온 사람들은 적어도 아래글을 읽으며 추가로 궁금해서 다른것도 눌러볼테니 말이죠.

 

우연의 일치인지.. 광고 게재 비율도 그날 이후로 15%로 떨어졌고

CTR도 당연히 0%대로 떨어졌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곧바로 CTC까지 영향을 줄 테니 말이죠...ㅠㅠ

 

아니면 구글 AI이가 평소대비 수익이 증가하니까 알아서 개재비율을 줄인걸까요?

혼자 별별 생각을 다하게 되네요...ㅠㅠ 

개재비율 80%까지 회복되었다가 20~10%까지 떨어지니 마음이 아프네요.

 

그 결과 오늘은 광고 게재 비율이18%까지 떨어졌습니다.

 

들어가서 보니 크롤러 오류 14개나 생겼네요.

해결해야하는 문제는 0건, 문제 대부분은 호스팅 서버 과부하 입니다. 

다음 메인에 노출된 글인 213번글 광고 요청수는 5.1천 개네요.. 다 뜨지 않았습니다.

 

정말 속상합니다.

방문자수가 많다고 해서 수익이 느는 것도 아니고....

 

겨우겨우 CTR을 올리고 있고 광고단가CTC올리려고 광고차단, 네트워크차단등 노력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다시 개재비율을 올리고 CTC, CTR올리기 위해 노력해야되는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미궁에 빠지고 있습니다.

 

 

이번 무의미한 방문자수 증가가 

향후 이게 어떤 영향을 줄지 다시 분석하고 일기를 써보겠습니다.

 

제 글이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들께 도움 되길 바라며.

고수분들의 의견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