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공 수술 후1 이루공 수술 후 2년 경과 이제는 옛날이야기가 된 이루공.. 태어날 때부터 이루공이 있었고 한쪽은 유독 구멍이 크기도 했었다. 양쪽 중 구멍이 컸던 한쪽은 역시나 말썽을 일으켰고 5살 봄에 수술하게 되었다. 수술을 하기 전 인터넷에 검색했을 때 “전신마취는 뇌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전신마취하기엔 아직 아이가 너무 어려요” 등의 걱정시키는 말들이 너무 많았다. 항생제로 버텨왔던 이루공은 결국 5살 때 큰 고름으로 도저히 약으로 치유가 되지 않았다. 수술 후 2년이 지난 지금.. 이루공고 때문에 걱정하시는 부모님들께 이야기 드리고 싶다. “수술하면 괜찮아지고 티도 안 나요.” 보시는 바와 같이 지금 민트의 수술 부위는 말끔하다. 단지 고름 때문에 고생했던 귀는 아직 옅은 흉터가 보이긴 하나 1미터 떨어진 곳에서 보면 티가 나지 .. 2022. 8.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