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이닷 봉골레 파스타'
간편식 밀키트 봉골레 파스타 솔직 후기
집밥은 지겹고, 밥 차려 먹긴 귀찮고, 그렇다고 배달하자니 배달료가 아깝고... 그럴 때를 대비해서 간편식 밀키트를 주문해놓고 두었다가 꺼내서 조리해 먹습니다. ㅎㅎ. 오늘의 픽은 '쵸이닷 봉골레 파스타'입니다. 쵸이닷 봉골레 파스타 솔직 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마켓컬리 제품을 주문하게 되면 40,000원 이상이어야 무료배송이어서 마켓컬리에서 유독 간편식 밀키트는 구입해두면 꺼내먹기 좋은 것 같습니다.
초이다 봉골레 파스타
- 마켓컬리에서 간편히 구입 가능하고 최현식 세프의 레스토랑 쵸이닷 메뉴를 간편식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 가격: 8,900원
- 보관: -18℃ 이하 냉동보관
- 식품 유형: 생면
- 면 원래료명: 듀럼밀, 전란액, 밀가루, 옥수수전분
- 소스 원재료명: 홍합 국물, 정제수, 홍합추출물, 돈 골 육수 베이스
그게 밀, 홍합 육수 베이스, 새우이네요. 듀럼밀에 생면의 형태이기 때문에 시중에 드시는 파스타 면저럽 가볍지 않고 면의 질감이 무겁습니다.
쵸이닷 봉골레 파스타 솔직 후기
식품 유형이 생면이다 깊이 집에서 먹는 파스타랑 면이 조금 다릅니다. 생파 스타보다 면이 묵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봉골레라고 하면 조개 육수를 떠올릴 수 있는데 초이다 봉고에 파스타는 홍합 베이스 육수로 만들어서 그런지 밖에서 파는 봉골레 파스타 맛은 아니었습니다.
흰 다리 새우살은 57g으로 4마리 들어있었습니다.
저는 맛있게 먹고 싶어서 양파랑 마늘 집에 있는 올리브유를 더 추가하여 먹었습니다.
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올리브유에 마늘과 양파를 두르고 볶아주었습니다.
그사이에 면은 뜨거운 물에 삶아주세요.
양파와 마늘 향이 어느 정도 올라오면 해동된 새우를 볶아주세요.
새우가 어느 정도 익으면 모든 육수를 넣고 살짝 볶다가 면을 넣고 함께 섞어 볶아줍니다.
5점 만점 중에 4점 주겠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조해주세요.
밖에서 먹는 봉골레의 조개형을 기대해서 그런지 조금 아쉬웠습니다.
간편식 밀키트로 최현식 세프의 요리를 먹을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좋은것 같습니다.
그래고 집에서 간편히 먹기엔 나쁘지 않았습니다. 총 조린 시간 10~15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집에 아이가 있다 보니 그사이에 만들어야 해서 간편식으로 조린 시간이 길지도 않았고 간편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외에 쭈꾸미 밀키트는 아래포스팅을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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