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하지 않는 와인 고르기'
레드 와인추천
#코스트코 와인 추천 #붉은 포도주 추천 #초보자 와인 추천 # 와인 등급 #와인 고르는 방법
증류주를 마시거나 맥주를 마시면 몸이 아픈 이후로 몸에 좋다는 레드 와인을(포도주) 즐겨 마시고 있습니다. 혹시 모르셨다면 알려드리자면 와인은 포도의 항산화 성분을 그대로 껍질채 만들어진 술로 하루 한두잔은 몸에 좋다는 사실~!!! 그래서 와인은 몸에도 좋고 맛도 좋아 요즘 취미로 와인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처음 와인을 접하게 되면 무엇을 골라야 할지? 종류는 너무 많고. 먹고 나서 '억. 나랑 안 맞아' 한 적 있으신가요? 저 또한 와인을 처음 먹어봤을 때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와인추천을 위해 알면 좋은 등급제와 등급제를 통해 와인을 고르면 맛을 보지않아도 맛있는 와인을 고를수 있기에 소개하려합니다.
제가 먹어본 싼타 마게리타 끼안티 클라시코는 DOCG등급에 바디감이 크고 달고 맛있는 와인이었기에 처음 먹어도 너무 맛있어서 와인추천을 하려 합니다.
본론으로 와인추천하는 종류와 등급제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와인을 처음 먹으면 가장 큰 문제는 아무런 와인을 먹어 보고 처음 먹어본 이 와인이 꼭 전체의 와인 맛이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다시 와인을 먹으면서 '이렇게 맛있는 와인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와인도 찾아보고 맛있는 와인을 골라 먹어봐야겠다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와인이 세상에 너무 많거든요.!
그래서 와인을 추천하기 이전에 아무것도 모를경우! 이 정도만 안다면 맛?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고르는 방법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와인을 많이 마셔보면 와인의 맛의 차이를 아실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맛없었고 맛있었던 와인 후기는 아래 포스팅에 있습니다.
2022.12.01 - [내돈내산] - 하프와인 개인적으로 최고와인과 최악의 와인.
메모로는 너무 맛없었어요......... ㅜㅠ
초보자라면 이정도는 알고 사자!
아무것도 모를 때는 와인에도 등급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 조금 고르기 수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탈리아 와인 중에서도 DOC 제도 와인 등급 제도를 조금만 알면 도움이 될 것 같아 함께 알려 드리겠습니다.
#와인 고르는 법 #초보 와인 추천
이탈리아 와인 DOC 제도: DOC 제도: 정부 공인 품질보증 1963년 시작
DOCG | Denominazione di Origine Controllata e Garantita DOC의 규정에 농림부 시음 통과, 인증스티커 수령. AOC와 유사 최상급 와인 산지로 분류된 지역 포함. 낮은 비율의 블랜딩, 최소 10년이상 DOC등급 유지후 승급. |
OWPSR특정지역에서 생산된 퀄리티 와인 |
DOC | 포도품종, 재배지역, 알코올도수, 숙성기간등 법적 규제에 근거함 공식적으로 지정된 329개의 생산지만 해당. 화학, 물리적 검사 관능평가 진행 5년이상 IGT등급 유지후 가능 Denominazione d'Origine Controlla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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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T | Indicazione Geografica Tipica 생산지역 표기 VDP와 유사 와인의 85%이상을 규정된 지역의 포도 품종 사용 이테리내에서 생산되고 승인된 품종 |
Table wine |
VDT | Vino da Tavola 하우스 와인 대량생산 저급와인으로 감소 추세 |
정리하자면 와인을 잘 모르고 처음 접하는 와인이라면 이왕이면 'DOC, DOCG'등급으로 고르자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DOC, DOCG등급 정도는 먹으면 맛있는 와인을 먹을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DOC보다는 DOCG등급으로 와인추천을 드립니다. 미묘하지만 DOCG등급이 더 맛있더라구요. 이탈리아와인으로 국한되어있지만 처음이라면 이렇게 접근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한끗 차이이지만 DOCG 등급 와인이 정말 맛있었어요.
싼타 마게리타 끼안티 클라시코 후기 와인추천
제가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싼타 마게리타 끼안티 클라시코의 키안티 클라시코 용어의 뜻은 글라시코(classico) 가 전통적 주요 핵심산지를 뜻하며 키안티에서 생산된 포도주입니다.
#코스트코 와인 추천
처음 초보자가 먹기에도 싼맛의 와인이 아닌 제대로 된 맛의 와인을 맛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2만원 후반에서 3만원 중반대로 구입할수 있기에 추천하는 와인 입니다.
정통 있는 와이너리의 데일리 와인으로 탄닌 맛이 불편하지 않고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이전에 먹었던 와인들은 타닌의 불편한 감이 들어서 '억! 정말 맛없어'라고 했었는데 싼타 마게리타 끼안티 클라시코 와인은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느껴졌고 알코올 도수도 13.5%로 소주 도수인 17%보다는 낮아 기분 좋게 취하니 좋았습니다.
색도 너무 이쁘네요. ㅠㅠ. 눈으로도 마시고 취하는것 같습니다. ㅎㅎ
초보 와인으로 찾으신다면 DOCG등급으로 전통적 주요 핵심산지에서 생산되는 싼타 마게리타 끼안티 클라시코 와인추천드립니다.
이 와인이 맛있는지 비교하기에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초보 와인으로 싼타마리게리타 끼안티 글라시코를 드신 후 일반 편의점에 파는 레드와인을 드셔 보신다면 확연한~! 맛의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와인잔에 대한 정보는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 주세요.
2022.10.21 - [내 돈 내산] - 선물용으로 좋은 LSA 와인잔 코스트코 와인잔 내돈 내산
2022.10.26 - [내돈내산] - 테일러 파인 타우니 포트 와인 추천. 건강한 하루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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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9 - [내돈내산] - 와인모어 하반기장터 이용하기!고급와인에서 하프와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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