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여행 김유정 레일 바이크'
'강촌 레일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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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여행을 가면서 강촌 레일바이크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가을의 단풍 정취를 느끼고 싶어서 레일바이크를 선택하였는데, 호수가 보여 여름이나 겨울에도 풍경은 예쁠 것 같습니다. 가시기 전 미리 알고 가면 좋은 팁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촌 레일바이크
강촌 레일바이크에 들어가시면 총 3가지 레일바이크가 있습니다.
김유정 레일바이크, 경강 레일바이크, 가평 레일바이크.
이 중에서도 저희는 춘천에 여행하면서 김유정 레일바이크를 이용하였습니다.
김유정 레일바이크
주소: 강원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383
전화번호: 031-245-1000
가격: 2인승 35,000원/ 4인승 48,000원
내용:
김유정 레일바이크는 편도코스로 레일바이크 6km, 낭만 열차 2.5 KM 이용하여 총 8.5 KM 이동하는 코스입니다.
주의! 동절기 12~2월은 17:30분 9회차 미운영합니다.
*레일바이크, 낭만열차 편도코스이후 돌아갈때는 단체버스이용.!
*총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김유정 레일바이크 후기
저희의 경우 미리 예매하지 않아서 당일에 표를 구입한 케이스입니다.
실제로 가보니, 예약을 하신다고 해서 가격이 더 저렴한 것은 아니고 당일표를 구매하여도 금액은 동일하였습니다.
예매하면 좋은 점은 계획한 시간대에 탑승할 수 있다는 점 김유정역 4인 패키지표 구매시 조금은 저렴히 이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예매사이트 https://booking.railpark.co.kr/ticket/GD10220 이곳에서 표를 구입하는 것은 금액이 같습니다.
'김유정역 4인 패키지 상품' 이 저렴한 이유?
김유정역 4인 패키지 상품을 구입할 경우 2,000~5,000원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유정역 4인 패키지 상품의 경우 중간 정착 지점에 매점이 있는데 그곳에서 주전부리를 사 먹을 경우 생각하시면 조금은 저렴하게 이용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저희는 예매를 미리 하지 않았기 때문에 14시 타임을 타기 위해 12시에 도착하였으나
이미 매진된 상태였고 8회차 타임인 16:30 표를 예매하였습니다.
중간에 시간이 남아서 책과 인쇄박물관을 들러 구경하였습니다. 책과 인쇄 박물관의 포스팅은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2022.11.14 - [일상/여행] - 춘천여행 책과 인쇄 박물관 아이와 여행
TIP.
당일표 구매는 오전에는 가셔야 표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 16시에 갔을 때 표를 못 구해서 아쉬워하시는 손님분들이 있으셨습니다.
여행 일정에 레일바이크는 꼭! 타고 싶다면 예매하시길 추천해 드리며,
중간 정거장에서 주전부리를 이용하신다면 패키지 상품을 추천! 드립니다.
레일바이크 앞에 잘 꾸며져 있어서 사진찍기 좋았습니다.
탑승하고 나니 7살 아이도 좋아하였습니다.
기나긴 동굴을 각 개념으로 꾸며져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고 무섭지 않았습니다.
레일바이크를 타니 계절의 변화를 가깝게 느끼고 시골의 정취를 조용하면서도 액티비티하게 느낄 수 있으니 좋았습니다.
중간에 정거장에 도착해 어묵을 먹었습니다.
이후 낭만 열차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낭만 열차도 레일바이크 못지않게 재미있었습니다.
편도코스가 끝나고 도착지점으로 가기 위해 10분가량 걸어서 버스 탑승장으로 갔습니다.
이 부분은 미쳐 생각지 못했어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차가 레일바이크 주차장에 있다 보니 결국은 돌아 가야 했습니다. ㅠㅠ .
이렇게 총 걸리는 시간은 1시간 30분!.
30분 정도의 잠깐의 체험과 다르게 1시간이 넘는 여행 코스이기 때문에
여행일정에 레일바이크를 넣는다면 시간을 넉넉히 잡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TIP.
레일바이크 총 여행 일정은 1시간 30분이므로 레일바이크 일정이 있으면 여유롭게 잡으시길 추천.
10월의 경우 해가 빨리 지기 때문에 16시 30분 타임을 이용할 경우 타고 오면 저녁이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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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춘천에서 아이와 자전거라이딩과 캠핑을 즐기고싶은 숙소를 찾으신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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