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유아바리깡 셀프 이발 셀프 미용 어린이 바리깡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아 이발기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민트가 태어나고 2살때부터 직접 이발을 했었었는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어서 세상 불쌍한 아이로 만들면서 "꼭 미용실가자" 하다가

요즘 코로나로 미용실에 가지를 못해서 직접 집에서 

용기를 내고 셀프 이발을 시도하였습니다.

 

5분가량, 미용 *투브를 보고 습득해서 진행하였습니다.

이제는 미용이 할법하다! 모두가 도전해도 괜찮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나만의 초보 노하우를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사용한 모델은 '바비온 방수 이발기 BC1409' 입니다.

제품의 장점은

방수가 되어 좋고, 사이즈가 작아서 유아 머리에 적당합니다.

단, 저 같은 경우는 요즘 남편 머리도 자르고 있어서(미용실을 차려야 할 것 같은..^^;;)

이외에 큰 사이즈 이발기로 바꾸려고 생각 중입니다.

방수가 되다 보니 욕실에서 사용하고 물로 바로 씻으면 되어서 편리합니다.

그리고 12ML 9ML 6ML 3ML로 되어 있어서 머리 길이를 기술이 없어도 순서대로 자르면 충분히 집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방법으로는

1. 두상 윗면 모서리 2군데 뒷면 모서리 해서 3면을 집계 핀이나 방울로 고정시켜줍니다.

 일본 사무라이 머리에 가운데만 묶이는 머리 모양 생각하시면 됩니다.

 

 

 

 

2. 그리고는 12미리로 선까지 일직선으로 잘라줍니다. 

 

3. 6미리로 12 미리 자른 부위 약간 밑부분 선까지만 밀어줍니다.

 

4. 묶인 머리를 풀어주고 가위로 자르고 싶은 길이까지 잘라줍니다. 이때 일자로 자르면 선이 어색해서 바보 머리가 되기 때문에 손으로 잡은 후 지그제그 모양으로 가위를 여러 번에 걸쳐 잘라줍니다.

 

5. 마지막으로 3미리로 구레나룻 뒤쪽을 깔끔하게 정리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