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맘스보드 육아용품 학습도구 유아 자석칠판 하드보드 사용기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맘스보드'의 유아 자석 칠판 하드보드 사용기입니다.

 

저는 민트가 2돌쯤 되었을 때 샀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칠판에 무언갈 쓰고 자석놀이를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아 사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솔직 후기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한 심정!

24개월 이전에는 사지 마세요.!

'후회하십니다!' 이유는 아직 두 돌 전에 아이가 하기에는 자석놀이 밖에 하지 못해요. ㅜㅜ

그림 정도? 그릴 수 있는데 오히려 보드마카로 벽에 낚서 하기 바쁩니다.

쫓아다니며 지우기 바쁘고 그림을 그리는 정도라면 하얀 도화지에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석놀이도 우리 집 '냉장고'에 충분히 놀이를 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추천 연령으로는 48개월 이후입니다. (지극히 개인적 소견입니다.^-^)

이전에는 보드에 쓸 일이 잘 없어서 사실상 인테리어의 한 모습으로 차지하고 있다가

최근 들어 가장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 목적으로는 한글 가르치기 학습용, 그리고 그림 그리기 등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글을 막 시작하는 아이의 경우 너무 좋은 학습용품 같았습니다.

강츄!

가르치면서 저도 모르게 선생님이 된 것처럼,

가르치고 있습니다. 

썼다 지웠다 바로 반복할수 있고 쓰면서 원리도 함께 알려주기 좋았습니다.

 

민트도 썻다 지웠다가 재미있으니, 책에  있는 글자를 따라 써보기도 하더라고요,

현재는 6살인 민트는 유아 자석보드 맘스보드를

적어도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는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가르쳐줄 영역이 무한대로 많은데 집에서 '엄마 선생님'이 되어 열심히 가르쳐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