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여행지 중에서도 '사랑의 절벽'은 남부 코스 이동 거리 중간에 살짝 들려 관광하기 좋은 곳입니다. 저도 호텔애서 체크아웃하고 다음 호텔로 이동하는 중간에 여행코스로 넣어 관광하였습니다. 호텔 밀집 지역인 T 갤러리아 부근에서도 20 내로 도착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사랑의 절벽의 꿀조언과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괌 사랑의 절벽
사랑의 절벽은 남부 투어 할 때 슬쩍~ 넣기 좋은 관광 코스이죠. 괌을 여행 중에 가까이에서 바다를 보았다면 멀리 내려다보이는 괌의 바다를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1. 사랑의 절벽
- 주소:Tumon, Guam Mariana Island
- 운영시간: 7시~19시
- 가격: 1인당 3 USD
- 전화번호: +1-647-4107
- 주차장: 넓음
2. 꿀 정보
1) 입장료 할인
1인당 3달러이지만 T 맴버쉽 이용자는 66% 할인이 가능합니다. 이용자 1 고객당 4명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 방법은 T 갤러리아 2층 웰컴 데스크에서 바코드를 직원에게 보여주면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미리 앱 등을 깔고 가시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티켓을 받기 위해 일부러 T 갤러리아에 가는 것 보다 쇼핑 일정에 맞추어 가는 길에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2) 사랑의 절벽 전설
괌에 차모르는 족이 살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2천년 전부터 살았다고 합니다. 세계여행 중이었던 페르디난드 마젤란이 섬에 도착하면서 200년 이상 스페인의 영토가 되었습니다.
그때 스페인 장교가 차모르여인과 사랑에 빠져 결혼을 강요하게 됩니다. 자신이 사랑하고 있던 남자가 있었기에 차모를 여인은 사랑하는 남자와 도망가게 됩니다. 더 이상 도망갈 수 없었던 곳에 다다르게 되었는데... 그곳은 '사랑의 절벽' 이였죠. 결국 사랑하는 남자와 머리를 묶고 바다로 뛰어내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3) 원피스 가격
이곳에서 원피스를 구입하였습니다. 2개 사면 할인 해준다고 해서 45달러에 어른 원피스, 아이 원피스를 구입하였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가격보다 높게 불렀다면! 꼭!!! 더 할인받으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3. 솔직 후기
괌 사랑의 절벽에 도착하면 주차장에 넓게 있습니다. 관광하면서 주차하기에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오면 30분~2시간 사이를 관광하기 때문에 오래 머무르는 곳은 아니기 때문에 주차장 순환율은 좋은 것 같습니다.
주차하고 들어가면 잘 꾸며져 있습니다.
입장료를 자 불하고 들어가도 되지만 저희는 아이들이 있다 보니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볼거리가 나름 있다 보니 굳이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이쁜 사진을 찍고 사랑의 절벽의 전설과 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구경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맞게 시원한 음료수를 파는 카페가 있었어요.
그 앞은 재미있는 사진을 찍기에도 좋았습니다.
바로 옆에는 원피스를 파는 곳이 있는데 평균 가격은 20~30달러인 것 같습니다. 할인을 해주시니 꼭! 더 깎아달라고 하세요.
저는 그 말을 못하고 사고 온 게 약간 후회가 되네요. 하하
괌 여행을 한다면 여행 이동하는 중에 가볍게 들리게 좋은 관광코스로 추천해 드립니다. 저처럼 호텔 이동 중간에 들리기에도 괜찮고 남부 투어할 때 코스로 넣어 두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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