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꽃 구입. 과연 괜찮을까?

쿠팡 꽃 구입, 과연 괜찮을까? 솔직 후기

손님이 오거나 친구가 올 때, 음식을 준비하면서 꽃도 준비하면 좋겠단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매번 누군가 우리 집에 온다고 하면 꽃도 함께 준비하곤 합니다. 꽃만 있어도 집안 분위기가 너무 다르고 가까운 친구나 손님이 왔을 때 식탁에 놓인 꽃을 보고도 기분이 함께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 이번에는 급하게 약속을 잡게 되었고 꽃을 꽃 가가에 직접 가서 구입하기엔 시간이 되지 않아 인터넷으로 꽃 구입을 알아보았습니다.
대표적으로 당일 아침에 배달이 가능한 쿠팡이나 마켓컬리가 있습니다. 보통은 마켓컬리로 꽃을 구입 많이 하는데 이번에는 마음에 드는 꽃이 없을뿐더러 구입하고 싶은 꽃이 가격대가 좀 비싸서 쿠팡을 검색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걱정이 좀 되었지만 구입하면 상태는 어떤지, 꽃은 얼마나 오래 가는지 솔직하게 포스팅하겠습니다.

 

쿠팡 꽃 구입 상세 내용

*구입일시: 2022.09.19일.

*도착일: 2022.09.20일. 오전.8시
*구입가격: 17,900원
*꽃 특징: 단일 종류가 아닌 3종류의 꽃이 함께 구성.
마켓컬리 꽃 당일 배송 제품은 대부분이 단일 꽃이 많음.

쿠팡 프레시가든 꽃 구입

 

 

쿠팡 꽃 구입 후기

꽃은 당일 아침 8시에 문 앞에 도착했습니다.

열어보니 꽃의 포장은 마켓컬리와 비슷하게 쿠팡에서도 꽃이 도착하였습니다.

꽃 인터넷 구입 도착 상태

사진.
안에 꽃물 주머니도 함께 있으니 오는 동안 꽃이 물이 부족하진 않았을 것 같네요.

이제 아래 물줄기를 정리하고

인터넷 꽃 구입후 사진

꽃병에 담아 주었습니다.
너무 이쁘네요.

그리고 손님맞이를 하였습니다.
꽃 하나로 하루가 기본이 설레는 것 같습니다.

꽃을 두고 3일이 지났네요. 서서히 꽃잎이 마르기 시작합니다.

꽃을 구입한 지 이제 딱 10일 되었습니다.

대부분 시들 해졌습니다.

꽃들도 나름 시들면서 아름다움이 었어서 꽃잎이 떨어지는것 까지 지켜 보려합니다.^^

총평: 손님맞이 급하게 구입할 경우 쿠팡 꽃 구입 괜찮음.
비교적 사진 애 보인 상품 상태와 비슷했으며 아침 일찍 도착하는 장점 때문에 손님맞이용 꽃으로 괜찮았음.
일주일 정도 꽃이 시들지 않고 갔기 때문에 꽃의 상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