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파트너스 방법과 실제 후기

오늘은 쿠팡 파트너사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아직 블로그 초보인데 쿠팡 파트너스 이야기를 해서 놀라실 것 같습니다. 내 돈으로만 구매에서(내돈내산) 제품을 리뷰하는데 실제로 쿠팡에서 가격이 제일 저렴해서 구매했던 제품들이 있습니다. 밑져야 본전이라고 쿠팡 파트너스 링크를 달아보았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쿠팡 파트너스에 대해 상세히 포스팅하겠습니다.

 

쿠팡 파트너스

쿠팡 제휴마케팅으로 회원이 운영하는 블로그 등에 광고 서비스를 게재하고 구매로 이어지면 회사와 회원이 일정한 비율로 배분되는 제반 서비스입니다. 즉 쿠팡의 상품 링크 광고를 올리고 구매로 이어지면 매출 금액의 3%를 지급해 줍니다. 단 구매는 링크를 들어오고 24시간 이내 구입해야 됩니다.

 

쿠팡파트너스 하는 방법

• 쿠팡파트너스 회원가입->활동 채널 등록(블로그나, 미디어 등) -> 상품 링크 생성->해당 미디어에 링크 등록
• 쿠팡파트너스 홈페이지: https://partners.coupang.com/
• 게재할 본문에 링크라는 방법: 티스토리의 경우 기본모드를 html 모드로 바꾸어 링크를 삽입함.
• 쿠팡파트너스 승인: 매출 발생시킨 채널 검증이 완료되면 승인됨. 150,000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 후 시작되며 영업일 기준 3일 정도 소요됨.
• 꼭 지킬 사항: 반드시 "쿠팡파트너스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습니다"를 기재. 단순 링크 삽입은 저품질 걸릴 수 있으며 페널티 대상이 됩니다.

 

 

• 쿠팡 파트너사 하기 전 알면 좋은 것: 회원가입 후 추천인 코드 입력 시 30일간 1% 추가 지급해줌. 만약 추천인이 없다면  AF3457316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의 글이 도움 되었다면 함께 1%더 적립 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이런것도 모르고 시작해서 하지 못했습니다. 
• 쿠팡 파트너스에 관련된 가이드: https://partners.coupang.com/#help/partners-guide

 

쿠팡파트너스 수익

결제 정보는 전월 수익금이 만 원 이상인 경우 매월 15일에 지급됨.
정산을 위해 필요한 서류: 사업자등록증이나 입금받을 통장 사본으로 인증. 

쿠팡 퍼트너스 2달 결과 보고

2달가량 쿠팡 파트너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남들처럼 몇십몇백만원의 결과는 아닙니다. 지극히 블로그 초보자들이 하면 어떤지를 보여주고 도움이 될만한 결과라고 생각이 듭니다. 

 

쿠팡파트너스결과그래프

 

사진에 보시는 것과 같이 총 8,358원의 수익금이 발생하였습니다. 제가 직접 구매하였고 인터넷 최저가에서 가장 싼 제품만 올려서 그런지 구매로 전환율이 58%로나 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보고서를 보면 대부분 구매 전환율이 30%를 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직접 사용해본 제품이어서 링크 생성도 몇 개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확률을 높인 요인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쿠팡에서 직접 구매한 제품을 리뷰하고 좋았던 점이기에 링크 삽입에 불편한 마음도 없었고 오히려 저의 글을 보고 만족하신 분도 구매로 이어졌을 때는 저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예로 비싼 제품을 일부러 링크를 걸었다면 글 쓰면서 마음이 불편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도 괜찮은 제품은 구매자도 구입했을 때 기분 좋은 구매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내가 솔직하게 느끼는 부분을 적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솔직했을 때 결과도 따라줘서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다른 블로거들 처럼 빠르게 부자가 되지는 않겠지만 천천히 내 소신으로 작성해간다면 그에 대한 대가는 나타나지 않을까요.?

혹시 쿠팡 파트너스를 통해 수십, 수백의 부품 꿈을 갖고 있다면 제 글이 실망스러우실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현실을 직시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접근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욕심이 과하면 결과가 따라오지 않을 때 좌절감이 오기 때문입니다. 

 

정리하자면 "솔직한 리뷰와 내가 적었을 때 양심적인 글이라면 링크 정도 삽입하는 것 어렵지 않으니 놓치지 말고 꼭 하세요."라고 전달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처럼 초보 블로거도 링크만 넣었을 뿐인데 커피값이라도 지급해주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