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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장/블로그일기

블로그를 진지하게 해보는 이유

by sodoo_ 2023. 2. 16.

블로그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오늘은 하루하루 글 쓰는 게 어렵기도 하고 목표를 다져보기 위해 글을 쓰려고 합니다.


다들 저마다의 이유로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특히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와 달리 구글 애드센스를 달수 있는 점에서 수익이 크기 때문에 부업을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가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시작하면 생각처럼 큰돈을 벌지 못합니다. 거의 90% 이상이 지칩니다. 저도 한 그런 것 같습니다. 시작하고 석 달은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힘이 나서 열심히 했습니다. 그 뒤부터는 지쳤더라고요. 

유의미한 수익도 없고 매일 보이는 0.2달러 0.1달러는 현실을 깨닫게 되기도 합니다. '세상에 쉬운건 없구나!'.

 

글을 정성들여 썼는데도 1명 2명 읽으면 힘이 빠집니다. 나름 정보성에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글이다 싶어서 썼는데 읽어주는 사람도 없으니 내가 왜 글을 쓰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도 선배님들의 꾸준한 글쓰기, 성실함만이 값진 결과를 가져다준다는 응원을 글들을 보며 힘내며 하루하루 써 내려가 가고 있습니다. 

저도 되긴 될까요? 고수분들이 읽으신다면 ㅋㅋ 된다고!!!! 힘을 주었으면 좋겠네요. ㅋㅋ.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

이렇게 힘이 들고 지칠 때는 목표를 다시 되새겨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우연한 기회에 블로그를 시작하였고 육아휴직을 하면서 제대로 해보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심의 이유는 회사를 그만두고 블로그로 일정한 수익이 있다면 아이 곁에서 육아 할 수 있을까? 한 바람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맞벌이해 보신 분은 아실 것 같습니다. 아직은 우리나라는 맞벌이하기엔 녹록지 않은 환경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곁에 조부모님이나 조력자가 없다면... 둘 중 한명은 아이를 케어하기 위해 그만둘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맞벌이를 이어가는 이유는 지금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양쪽을 모두 지키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이 필요했고, 그게 저는 지금도 꾸준히 하는 블로그 글쓰기인 것 같습니다. 

 

제대로, 잘, 해보자, 라고 마음먹고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아직은 회사를 그만둘수있는 근처에도 못가보는 힘빠지는 수익입니다. 하지만 시간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믿고싶네요. 1년후 다시 한번 돌아 보면 이글을 읽으면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서는 이글이 잘하고있어~~~ 라는 즐거움으로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 일기의 다양항 경험들이 이제곧 시작하는 블린이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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