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근처 숙소 소소락 272 솔직 후기

이번에 용인에서 놀면서 에버랜드 근처에 있는 숙소를 묵게 되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놀고 다음 날은 한국 민속촌을 가는 여행이었는데요. 저희가 묵은 숙소는 소소랑 272입니다. 소소랑 272의 숙소 컨디션과 어떤지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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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서 가까운 숙소: 소소락 272

소소락 272는 에버랜드에서 가까운 숙소인 것이 장점입니다.

에버랜드 내에 있는 숙소는 꽤 노후되어서 아쉬운 점이 있는데요.

그리고 날짜를 임박해서 방을 구하다 보니 좋은 곳은 이미 다찬 상태였습니다.

유일하게 남아 있던 소소락 272 숙소!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예약하게 되었네요.

저희는 두 집이 여행을 했기에 방이 크고 많은 곳이 필요했습니다.

저희는 두 집이 함께 이용하기 위해 방이 많은 곳을 선택하였습니다.

들어가니 게스트룸처럼 방마다 화장실이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문 옆에 공용거실처럼 있고 식탁과 티브이 가벼운 주방이 있습니다.

냉장고도 있어서 며칠 동안 머무르기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거실에는 함께 게임을 할 수 있도록 가벼운 보드게임이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가 어려서 이용하지 못했지만 6살만 되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이 있으니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이 많은 가족이 이용하기에 좋은 점은 방마다 화장실과 침구가 구비되어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2층침대가 있는 방도 있으며 2층 침대가 없는 방은 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2층 침대를 좋아해서 방마다 구경하느라 신나서 보았습니다.

단점으로는 아이가 어린 경우 한눈에 관리가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우리 집 둘째 아이가 이제 막 돌이 지나다 보니 방마다 돌아다니면 아이를 찾기 어렵고 눈앞에 두고 보살피는 게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하하 노래방 기기가 있었으면... 했습니다. ㅋ

에버랜드 숙소가 노후되어서 별로인 경우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대안으로 이용하기 좋은 곳 같습니다.

방마다 화장실도 있어서 편하게 이용하기 좋으며 공용거실에 모여 놀기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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