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 장난감을 고르던 중 이번에 코코지하우스를 알게 되어 구매해 보았습니다. 코코지 하우스를 구매하는 가장 큰 이유는 되도록이면 미디어 노출을 덜 시키면서 아이에게 청각 자극을 꾸준히 주기 위함인데요. 실제로 구매하고 어떤지, 장점과 단점, 핫딜가, 솔직한 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코코지 하우스
코코지 하우스는 집으로 생긴 코코지플레이어 제품을 구매하고 그에 맞는 아띠 제품을 넣어 소리가 나오게 하는 제품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코코지플레어는 오디오 기능을 하고 아띠는 CD와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각 아띠마다 콘셉트에 맞게 들어가 있는 소리가 노출됩니다.
1. 코코지 하우스 기본정보
- 구성: 코코지플레이어 필수+ 콘텐츠가 있는 아띠 구매
- 코코지 플레이어종류: 하우스 제품, 휴대용인 구름모양의 제품
- 아띠 종류: 현재 35종.
- 코코지 플레이어 가격:75,000원(휴대용)~112,700원(코코지하우스)
- 코코지 아띠 가격: 14,900원~23,900원
코코지는 오디오 플레이어 콘텐츠 제품으로 이해하면 쉽게 생각할수있습니다. 귀여운 디자인에 2세 아이들은 호기심을 가지고 올려놓고 자연스럽게 오디오를 틀게 해 주며 작은 아띠 제품들로 쉽게 역할놀이도 하기 좋습니다.
영유아기 때 미디어노출은 아이들의 인지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에 되도록이면 미디어 노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를 위한 노력을 위해서라도 오디오 플레이어를 이용하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이루어져 있어서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2. 코코지 하우스 구매 후기
저는 코코지 하우스 기본 세트와 아띠 4종류를 추가로 더 구매하였습니다. 인터넷을 다 찾아보니 정가에서 30% 정도 저렴한 가격이면 비교적 잘 사는 것 같더라고요.
실제로 보니 쿠팡, 네이버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코코지 공식홈페이지에서 핫딜 가격으로 30% 할인가가 제일 저렴했습니다.
코코지 기본 상품은 매번 이벤트가 진행하고 있으니 코코지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텝을 꼭 확인하고 구매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코코지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kokozi.house/
제가 구매 당시에는 코코지 홈페이지에서 초대한 친구가 코코지를 구매 시 만원 할인 쿠폰을 주더라고요.!
그래서 남편을 초대해서 남편에게 기본세트를 구입하게 하고 제가 아띠 상품을 구매 할때 만원 추가 할인을 적용해 저렴히 구매할수 있었습니다. 초대받은 상대가 구매로 이어지면 저에게 주는 만 원짜리 할인권은 금액에 상관없이 적요가 가능합니다.~!!
아띠 4종구매를 하였음에도 5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아띠 상품도 매번 할인행사를 하는데 아띠 행사할 때 함께 넣어 구입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달의 아띠 행사 상품 확인 하기:이달의 아띠 - 코코지 (kokozi.house)
코코지 도착했는 모습입니다. 구성품은 보시는 것과 같이 너무 귀엽고 이쁩니다. 올려놓기만 했는데도 인테리어 효과가.. 사실 오디오 플레이어는 이쁜 느낌은 없는데 코코지는 놓여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이쁘더라고요.
이제 두 살이 된 둘째는 코코지 중에서도 마법천자문을 좋아합니다. ㅋㅋ. 1일 1 마법 천자문을 듣고 있어요. 아무래도 언니, 오빠, 엄마, 아빠 소리가 나와서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엄마 소리가 들리면 저를 보고 웃곤 합니다.
ㅎㅎ. 저희 아이의 최대의 흥입니다. 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괜찮았던 아띠는 원더 아띠입니다. 원더 아띠는 이번에 새로 나왔는데 원더 아띠를 구매하면 안에 제공되는 4가지 시리즈의 영어 음원을 들을 수 있습니다. 책은 구매한 것만 오지만 음원은 책이 없는 영어 음원까지 모두 리스트에 추가해서 들을 수 있더라고요. 영어 음원 4가지 시리즈는 단계별로 있는데 선택해서 들려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원더아띠를 구입한 이유도 매번 디즈니 영어 음원을 오디오로 틀고 있는데 굳이 검색하지 않아도 원더 아띠만 넣으면 영어 동화 음원이 나와서 편리한 것 같았습니다.
구매한 지 한 달가량 되었는데 저희 아이는 여전히 잘 틀고 있습니다. 행여나 오빠가 만지기라도 하면 엄청 화내더라고요. ㅋㅋ.
또한 아띠들은 보시는 것과 같이 아기자기하고 귀엽습니다. 아이와 인형 말하기 놀이처럼 역할놀이를 하니 아이도 좋아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좋았던 점은 가족의 소리를 녹음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와 오빠, 아빠가 모두 동참해서 동화책을 읽어주니 저희들 목소리가 나오면 웃더라고요, 소리를 인지하면서 아이도 들으면서 재미있어하는 것 같아요.
단점이라면 아이가 꽂히는 캐릭터가 있으면 그것만 듣는다는 점이었습니다. 사실 원더 아띠를 꾸준히 틀어주고 싶었는데 아이가 원더 아띠보다 마법천자문을 좋아해서 그것만 자주 듣고 있습니다. 다음에 아이가 다른 캐릭터를 좋아할 때쯤 바꿔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구매한 아띠가 아이가 좋아하지 않으면 안 되기에 구매하게 된다면 유튜브에서 아띠 소리 음원을 미리 듣기로 들은 후 아이와 함께 골라 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그리고 아띠가 많으면 좋을 것 같지만 단점에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아이가 좋아하는 것만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 많은 아띠를 구매하는 것보다 하나를 구입 후 잘 들으면 추가로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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