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바이미 TV 이것만은 알고사자! 정보 정리 및 솔직후기

요즘 너무 핫한 TV! 스텐바이미. 집에 텔레비전이 있긴 하지만 보고 싶은 어디서나 볼 수 있다는 정점에 너무 이쁜 디자인으로 저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실사용기간은 3개월가량 되었는데요.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과 구매하기 전 꼭! 알고 구매해야 되는 정보들을 함께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텐바이미

스텐바이미는 이동이 자유로운 무선 TV입니다. 요즘은 유선티브이보다는 OTT활용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콘텐츠를 보는 시대이기에 이러한 시대흐름에 맞게 적절한 상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집에 TV가 있지만 대부분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등 OTT에서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럼 스텐바이미를 구매하기 전 꼭! 알아야 하는 정보를 알아보고 직접 설치하고 사용해 본 솔직 후기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1. 스텐바이미 기본정보

• 제품명: LG 스텐바이미
• 모델명: 27 ART10 AKPL
• 가격: 939,000원
• 특징: 이동가능한 무선 TV로 다양한 OTT어플리 케이션이 설치되어 있음.

 

2. 스텐바이미 제품 스펙

• 품명: 27 ART10 AKPL
• 디스플레이: FHD 해상도, LED, 68cm의 화면 사이즈
• 화질: 인공지능 화질로 4세대 인공지능 
• 디자인: 높이조절과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터치스크린, 하단 무빙휠이 있고 뒷면은 패브릭 재질.
• 사운드: 10W/ 2.0Ch
• 배터리: 3시간
• LG 서비스센터: 1544-7777

이처럼 한번 완충하면 3시간가량 볼 수 있으며 27인치 이동형 티비임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3시간을 무선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은 티비를 반나절 이상 보기에는 무선으로 이용하기엔 불가능 하며 유선을 이용해야합니다. 하지만 긴 영화 한편정도는(3시간 이내) 집안의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볼수있습니다. 

 

3. 스텐바이미 솔직 후기와 장단점

집에 커다란 TV 가 있긴 하지만 요즘은 TV채널보다 OTT를 활용한 콘텐츠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소비자들이 TV를 틀어서 정해진 시간에 보기보다는 자유로운 시간에 보고 싶은 것을 골라 보는 형태로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저도 어느 순간 텔레비전을 잘 보지 않게 되었고 오히려 거실이나 식탁에 앉아서 태블릿으로 보고 있는 시간이 늘어나더라고요. 그러던 중 스텐바이미를 알게 되었어요. 

 

스텐바이미의 가장 큰 장점은 집안 곳곳에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니 나의 생활 패턴에 맞게 필요에 맞게 화면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혹시 만약 태블릿으로 콘텐츠 소비를 많이 하고 있다면 스텐바이미는 장점이 클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러한 이유에서 스텐바이미를 구입하였습니다. 예전에는 LG스텐바이미(최저가구매)가 100만 원을 넘어섰는데 요즘은 가격이 조정되면서 90만 원대에도 구입이 가능하게 되어서 가격적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설치는 비교적 쉽게 이루어졌습니다. 기사님이 직접 설치해 주셨어요. 설치시간은 30분을 넘기지 않을 만큼 간편했습니다.

 

스텐바이미 설치 화면

 

이동형 티브이이지만 안전해야 되기 때문에 아래쪽 지지대가 생각보다 많이 무거웠습니다. 여자가 들기에는 생각보다 무게가 나갔습니다. 무거운 무게와 달리 이동을 위해 바퀴로 끌어보니 쉽게 끌렸어요. 그래서 스텐바이 미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사진을 보시면 이동형 바퀴는 총 5개로 이루어져 있어서 어느 방향이든 잘 움직입니다. 무게는 묵직해서 쉽게 들리지 않습니다.

 

 

오전에는 아이와 음악을 들으며 아침을 먹으며 이용하고 아이가 다녀오면 스텐바이미를 이용해 유튜브 영어 채널을 보면서 엄마표 영어를 하고 있습니다. 

집에 스마트 티비가 아니면 유트브나 OTT다양한 채널을 이용할때 불편함이 있는데 이런걸 자유롭게 이용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식탁 앞에서 볼때 화면 크기입니다. 티비처럼 한곳에 두고 보는 것이 아니라 이동이 자유자제로 가능하기 때문에 위치며 높이를 조절할수있기에 27인치가 작게 느껴지지 않았고 오히려 태플릿을 보는게 익숙해져있어서 그런지 처음에는 화면이 크다는 생각을 잠깐 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집에 있는 티비를 거실에 두지 않고 방 안으로 넣으면서 이용도가 많이 떨어졌는데 오히려 스텐바이미로 콘텐츠 활용도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무엇보다 손쉽게 태블릿보다는 큰 화면으로 콘텐츠를 볼 수 있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다보니 침대에 누워서 보기도 하고 쇼파에 가져가서보기도 하고 밥먹으며 보기도 하고 마음만 먹으면 어디서나 볼수있었어요. ㅋㅋ.

 

분위기 연출에도 너무 좋네요.

 

그리고 TV 같지 않고 너무 이뻐서 집안의 어디를 두어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텐바이미는 아이폰과 연결이 쉽게 되어서 직접 촬영한 동영상을 함께 보기도 합니다. 저희는 아이가 스케이트를 시작했는데 강습시 연습내용을 녹화하고 함께 볼때 사용하기도 해요. 큰화면을 함께 보니 좋은 시간이 되더라구요. 가족들과 여행할때 함께 찍은 영상도 같이 보니 추억을 함께 나누기에도 좋은 시간이였답니다.

 

 

이외에 위에 보이시는 사진처럼 단자가 있어서 일반 TV채널도 이용가능합니다. 뿐만아니라 닌텐도등 게임을 할때도 연결해서 사용할수있어요. 

 

단점으로는 가끔 큰 화면이 그리울 때가 있더라고요. 스텐바이미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집에 있는 TV를 치울까 생각도 했지만, 큰화면을 보고싶은 욕망도 여전히 있더라구요. ㅋㅋ. 

 

또한 무선으로 3시간을 볼 수 있다는 정점이 있지만 반면에 충전을 하지 않으면 보다가 꺼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꺼지면 선을 연결해서 보면 되긴 하지만 방심해서 충전을 못해놓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집안 곳곳엔 전원 콘텐츠가 있기에 충분히 보완 가능한 단점인 것 같네요. 

 

아래 선은 충전 선 입니다. 티비 연결선과 비슷해서 나쁘지는 않네요.

 

3개월가량 사용했는 데 사용빈도도 많고 집에서 밥 먹으면서 가볍게 보기에도 좋고 아이들 학습용으로 사용하기에 좋아서 너무 만족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스텐바이미 최저가 구입 바로가기:93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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