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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육아

의외로 놓치는 초등학교 입학 전 체크 사항

by sodoo_ 2022. 12. 23.

의외로 놓치기 쉬운 초등학교 입학 전 체크사항

 초등학교 취학통지서를 받고 예비소집일에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후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1월, 2월 긴 시간 동안 유치원 생활을 그대로 하면서 무료하게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시기에 입학 전 체크해야 될 사항을 잘 준비해두면 입학 후에 아이가 초등학교 생활을 잘 적응할 수 있기 때문에 체크사항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초등입학전 아이의 가장 많이 고민하는것들이 할글, 수학등을 생각해보실텐데요. 이외에도 다른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래사항도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 두 달 동안 확인사항

 

초등학교 입학하기전까지 두 달이라는 짧지만 긴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잘 준비해둔다면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후 문제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가장 기본적인인 생활습관의 자립심, 안전사고 알려주기, 불시의 상황에 대처하기 등이 있습니다.

 

아래 상세 체크사항을 확인해보도록 합니다.

  • 등교시간에 맞추어 스스로 준비하기. (예: 일어나기, 씻기, 양치하기, 혼자서 옷 입기.)
  • 신발 신기.(초등학교 때는 아직 운동화 끈을 묵는 것을 어려워하므로 끈이 없는 운동화로 준비하기.)
  • 혼자서 밥 먹기.(초등학교에 들어가면 급식시간에 스스로 밥을 먹게 되므로 잘 점검해야 됩니다.)
  • 공중 화장실 이용한 후 뒤처리하기.
  • 방과 후 시간 및 돌봄 시간 계획하기.
  • 아동 범죄 대비 주의사항 알려주기.
  • 입학 전 필수예방접종 확인하고 접종완료하기.
  • 입학준비물 목록 만들기.(책가방, 신발주머니, 실내화, 필통 장만 하고 이름 쓰기. 단 크레파스 공책은 입학 후 준비.)
  • 부모와 등, 하굣길 익히고 안전사항 알려주기.
  • 학교시설 둘러보기. (이전 예비소집일 함께 학교 내부 둘러보기 추천.)
  • 자기 이름 쓰기.
  • 수업 중의 예의 알려주기.
  • 입학이 가까워질 때 입학식 때 입을 옷 정하기, 부모님의 경험담 들려주기, 일찍 잠들기.

초등학교 입학 준비사항

위의 확인 사항을 보며 두 달 가까운 시간에 미리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수업중간에 화장실이 가고 싶을 때 말하는 것을 어려워해 1학년때 실수하는 아이들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별것 아니지만 알고 모르고의 차이는 크기 때문에 꼭 알려주도록 합니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때부터는 혼자서 밥을 먹기 때문에 집에서 오랜 시간밥을 먹거나 스스로 먹는 게 잘 되지 않는 아이들은 밥을 잘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는 바로 영양균형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성장기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크레파스나 연필, 공책등은 입학 후 가정통신문을 확인하고 준비하도록 합니다.

초등학교마다 10칸, 8칸 등의 공책 사용이 다르고 크레파스도 24색, 12 색등 준비하는 종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이 신발은 벗고 신기 편한 것으로 도와주고 필통은 자석이나 철이 아닌 천으로 된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책상에서 잘 떨어트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잘 부러지기 때문입니다. 

 

쉽지만 놓치기 쉬운 초등학교 입학 전 체크사항을 알아두어 아이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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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예비소집일을 가기전에 미리 알고가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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