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기 쉬운 당뇨병 식사 방법.
#당뇨병 식사 방법 #당뇨에 좋은 식습관
2022.11.02 - [일상/음식과 건강] - 당뇨병 진단. 검사방법
2022.11.01 - [일상/음식과 건강] - 모르기 쉬운 당뇨병의 증상
*위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해당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당뇨병이 진단되면 '당뇨병에 좋은 음식'을 찾아 먹거나 단순히 식사량을 줄이거나 당뇨에 좋지 않은 음식을 먹지 않는 등의 방법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당뇨병은 전반적인 식습관과 운동량을 조절하면서 관리해야 하는 질병임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음식을 제한하고 양을 줄인다고 나을 수 있는 병이 아니므로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하고 놓치기 쉬운 것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당뇨병의 가장 중요한 목표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 정상적인 활동을 하면서 좋은 영양 상태 유지를 위한 적절한 열량 섭취로 합병증을 예방하고 최대한 지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에 정상에 가까운 혈당 유지, 적절한 혈중 지질농도 유지, 적절한 체중 유지를 할 수가 있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합병증을 최대한 지연시키면서 혈당을 정상에 가깝게 유지하기 위한 당뇨병 식사 관리는 다음 세가지를 꼭 기억하도록 합니다.
1.적적항 열량 섭취
제일 중요한 열량 섭취 필요량 결정. 적정한 열량을 섭취하여야 합니다.
-제 1형 당뇨병환자의 성장기에는 1,000kcal+(나이*100kcal)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표준체중*30~35kcal , 비만 환자의 경우 하루 500 kcal 정도 추가감소 하여 적용.
-임신성 당뇨환자의 경우 임시기 필요한 300~500kcal도 추가하긴 하지만 적정 체중증가가 이루어지는지 함께 고려 관찰을 필요로함.
2.균형적인 영양 배분과 공급
다음으로는 영양소의 균형적인 공급입니다.
예로 당뇨병이라고 당을 제한하는 경우가 있는데 당을 제한할 경우 저혈당 증세로 위험 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1일에 100g 이상의 당질 섭취가 필요합니다. 총 당질 50~60%, 단백질 12~20%. 지방 20~25% 범위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단백질의 경우 체중 kg당 1~1.5g의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합니다. 지방의 경우 총지방량뿐만 아니라 지방산 간의 균형이 중요하므로 다가불포화지방: 단일불포화지방: 포화지방의 섭취 비율을 1:1:1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규칙적인 시간과 간격
마지막으로 식사 시간과 간격을 잘 관리하여야 합니다.
적당한 식사 횟수에 따라 식품을 규칙적으로 섭취하여 합니다. 이러한 적당한 분배는 혈당 수준의 심한 변동과 저혈당을 막을 수 있으며 과식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으로 진단을 받은 경우 무조건적인 당 제한이나 열량 제한은 오히려 저혈당증세로 악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식사 기본 원칙을 지치며 꾸준한 관리를 필요로합니다. 환자의 상태에 맞는 열량 섭취량을 결정하고, 당질 50~60%(1일 최소 100g이 상) 단백질 12~20% 지방 20~25% 범위(1:1:1 비율)로 섭취하며, 규칙적인 시간과 간격으로 섭취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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